책쓰기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바로 '책쓰기'라고 해요.하지만 먼 미래일이라고 생각하고는 선뜻 책을 쓸 생각은 못해요. 저도 그랬어요. 책을 쓰는 사람은 사건 사고가 많은사람, 그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사람, 유명인이 되어야 책을 쓴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우연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쓰기를 가르쳐주는 협회를 알게 됬어요. 저는 일일특강을 듣고 바로 7주과정에 등록했어요. 바싼가격이었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책쓰기를 해야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책쓰기를 해야하는 첫번째 이유-퍼스널브랜딩

책을 쓰면 자연스럽게 퍼스널 브랜딩이 되요. 나라는 사람이 브랜드가 되는거죠. 책을 한 권 쓰기 위해서는 그와 관련된 분야의 책을 최소 2~30권정도를 참고해요. 책이란 작가의 스토리, 느낀점, 견해, 사례등의 총 집합이에요. 자연스럽게 그 분야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되요. 책을 쓰면 자연스럽게 그 분야의 전문가로써 입지를 굳힐 수 있어요.

책쓰기를 해야하는 두번째 이유-평생 현역으로 사는 삶

책을 쓰고 얻는 수입으로 인세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하지만 책을 쓰면 인세말고도 다양한 곳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요. 강연, 칼럼기고, 코칭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요. 책이 나 대신 홍보를 해주는 거죠. 책을 써서 1인 기업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분들은 평생 현역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분야의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책쓰기를 해야하는 세번째 이유-수익파이프라인

책쓰기는 일을 하면서도 쓸 수 있죠. 책쓰기의 노하우나 기술을 익히면 책쓰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특별한 사람이 책을 쓰는게 아니라 책을 써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죠. 책을 쓰면 여러 통로의 수입파이프라인이 생겨요. 월급 외에도 강연료, 코칭료, 인세 등의 부수입이 생겨요.

책은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다만 어떤 내용. 어떤 주제로 책을 써야하는지 방법을 모를 뿐이에요. 배우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책쓰기는 사람이 앞으로 어요.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