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쩡이에욥!
어릴 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해 항상 결막염을 달고 살고 있는데요. 최근에 또 결막염이 걸려서 결막염 안약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적나라한 사진...죄송죄송...;;;
피곤하거나 렌즈를 오래끼면 다음 날에 꼭 이렇게 눈이 빨개져 있어요. 만약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 눈이 이렇게 충혈되어 있으면 굉장히 곤란하겠죠?
그래서 저는 집에 꼭 안약을 구비해 둬요. 바로 안과에서 처방받은 루메론 점안액과 오프스 점안액 입니다. 약은 안과에서 처방 받아야지만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ㅠ
저는 루메론, 오푸스 점안액을 넣고 2시간 정도 지나면 충혈된 눈이 금방 가라 앉더라구요. 충혈된 눈에 정말 효과가 좋아요
순서는 루메론이나 오푸스 중에 어느 것을 먼저 넣어도 상관없어요. 둘 중 하나는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저는 헷갈려서 둘 다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서 사용해요. 주의할 점은 둘 중 하나를 넣은 후 1분 후에 다른 안약을 넣어줘야 더 확실하게 효과가 나타나요.
결막염에 한번 걸리면 일주일은 렌즈를 안 끼는 게 좋구요. 하지만 저는 충혈이 가라앉으면 또 낀다는... ㅠㅠ 여러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세요. 결막염 달고 살아요....
이상 충혈에 효과 만땅인 오푸스, 루메론 점안액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눈 건강 관리 잘하셔요~~!!
지영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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